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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창업기업 `지놈앤컴퍼니`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 개발중

지스트가 배출한 창업기업

학생 창업기업 `엔서`
치매 조기진단 시스템 연구

`드림에이스` 자율주행 솔루션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선정
 

[매일경제 박진주 기자] 지스트가 시행 중인 창업 지원에 따라 교수와 학생들이 문을 연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교수 창업기업인 (주)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박한수)는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을 개발 중이다. 2015년 창업한 이 회사는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를 연구개발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 간 연관성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약 개발, 불치병 치료법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체내 면역기능을 활용해 약효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와 협업해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8년 5600만달러에서 2024년에는 94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7월 기술성 평가를 통해 신약 개발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확인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약 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23명을 신규 고용하는 등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또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인 기술창업 스카우터 분야 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사업화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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