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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활용 확대·폐지방 재활용…바이오헬스 규제 푼다(종합2보)

정부, 15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5대 보건의료 데이터센터 구축
바이오헬스 ‘명장’·VR·AR 의료기기 품목 신설…’건강 인센티브제’ 도입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맞춰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지침(가이드라인)이 마련되고, 5대 보건의료 데이터센터가 구축된다.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고 신의료기술평가 등 제도를 개선해 혁신기술을 인정하는 범위를 보다 더 확대하기로 했다.

사람에게서 유래된 미생물, 세포집합체 등 생명연구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그동안 의료폐기물로 버려졌던 폐지방의 활용도 허용된다.

장내미생물 등 우리 몸에 있는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 줄기세포를 배양해 인체장기와 유사하게 만든 세포집합체 ‘오가노이드’ 등 새로운 형태의 생명연구자원이 연구 현장에서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관련 연구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정부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 가이드라인 사례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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