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놈앤컴퍼니, Scioto Biosciences社1대 주주 등극
– 뇌질환 및 장질환 등에 적용가능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사업 강화

 

지놈앤컴퍼니(대표이사 배지수, 박한수)가 미국 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Scioto Biosciences(싸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지놈앤컴퍼니는 Scioto Biosciences의 1대주주가 됐으며 양사는 자폐증을 주 적응증으로 한 신약후보물질 SB-121의 임상개발 등 Scioto Biosciences 고유의 ABT(Activated Bacterial Therapeutics) 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탐색 연구를 위해 다각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Scioto Bioscience는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Eli Lily & Co.) 출신 최고과학책임자(CSO)를 포함한 경영진 및 자문단으로 구성되어 뇌질환 및 장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 오하이오주 네이션와이드 어린이 병원(Nationwide Children’s Hospital)과 협력 연구를 기반으로 ABT 플랫폼 기술의 독점 신약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Scioto Biosciences는SB-121의 전임상 시험을 거쳐 항염 사이토카인 분비 기전을 통해 장질환 및 옥시토신 분비를 활성화한 뇌질환 치료 효능 효과 검증을 마쳤다. SB-121은 2019년 11월 미국 식약처(FDA)로부터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IND 승인을 획득 바 있으며, 금번 지놈앤컴퍼니와 협력을 통해 자폐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IND 변경 및 미국 내 임상 1상 개시를 2021년 상반기 내로 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써 지놈앤컴퍼니는 기존 강점인 면역항암 뿐 아니라 뇌신경계질환으로 연구개발 범위를 다양화함과 동시에 포트폴리오 구성을 확장함으로써 마이크로바이옴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게 되었다.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임상을 진행 중인 자사 대표 파이프라인 ‘GEN-001(면역항암)’에 이어 임상 진입을 앞둔 의약품 파이프라인 ‘SB-121’(자폐증 치료)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Scioto Biosciences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 및 FDA 등 허가규제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본격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까지 반복적 행동과 사회성 결여, 대화결핍 등 자폐증 핵심 증상을 타게팅(표적화)하는 의약품이 승인된 사례는 없으며, 현존하는 치료제는 다양한 부작용으로 복약 순응도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장-뇌 축(Gut-brain axis)에 대한 연구의 활성화에 따라 자폐증의 핵심 증상 및 관련 장질환 부작용 치료에 효능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의 상업화 가능성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이사는 “우수한 확장성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Scioto Bioscience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Scioto Bioscience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최우선 과제로 자폐증 신약 후보물질의 성공적인 임상 진입에 더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당사의 신약개발 경쟁력을 끌어올려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성공적인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놈앤컴퍼니는2020년 내를 목표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5일 지놈앤컴퍼니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에 대하여

지놈앤컴퍼니는 2015년에 설립된 바이오 벤처 회사로써 암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의 극복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및 신규 타겟 면역관문억제제, 융합단백질 등 면역항암제 분야 차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지분 투자 계약에는 RM 글로벌 파트너스(RM Global Partners LLC)와 법무법인 디엘에이 파이퍼 (DLA Piper LLP)가 자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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