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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미생물 이용한 항암제 개척 나선 ‘꿈나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체내 면역기능을 활용하기 때문에 약효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습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선보이겠습니다.”

 

[한국경제 양병훈 기자] 박한수 지놈앤컴퍼니 공동대표(47)는 6일 회사의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계획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암 등 중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체내 미생물을 뜻한다.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는 질병 치료가 아니라 건강기능 개선이 목적이라는 점에서 마이크로바이옴과 다르다. 영국 BBC리서치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아직 미미하지만 2024년에는 99억달러(약 12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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