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와 신규 타겟 면역관문억제제 개발…글로벌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그룹 도약”

전 파이프라인 ‘First-in-Class’ 혁신신약 목표로 면역항암제 및 뇌질환-피부질환 치료제 개발

오는 7∙8일 양일간 수요예측, 14∙15일 일반청약…연내 코스닥 상장예정

[2020.12.03] 글로벌 면역항암제 선도기업 지놈앤컴퍼니(314130, 대표: 배지수∙박한수)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앞두고 3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며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배지수 대표이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유전체 연구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사업화 및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면서 회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체연구와 유전체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및 컨슈머 제품 연구개발 회사로, 2015년 9월 설립됐다. 회사는 독자적인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GNOCLE’을 토대로 연구 중심 병원의 풍부한 임상데이터에 기반한 ‘Bed-to-Bench’ 연구개발 전략을 통해 신약 개발 프로세스에서의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 외에도 기존 미충족 의료수요(Unmet needs)를 겨냥한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파이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과 △뇌질환(자폐증)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501’ △고형암 타겟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GENA-104, GENA-105’ 등이며, 회사는 모든 파이프라인을 First-in-Class 혁신신약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기반의 기능성 화장품(코슈메슈티컬) 및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로도 사업 모델을 다각화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노하우 및 우수 연구진 △글로벌 빅파마 머크/화이자와의 협력 네트워크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부터 컨슈머 제품, 위탁개발생산(CDMO)까지의 사업다각화 전략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고,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종합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면서 국내외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n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GEN-001’, 미국∙국내 동시 임상 진행 및 머크∙화이자와의 연구개발 협력 

지놈앤컴퍼니는 전 세계적으로 25건에 불과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임상 진입사 중 한 곳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 화이자(Pfizer)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주요 파이프라인 ‘GEN-001’은 우수한 항암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물질로, 타겟 질환은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요로상피암 등의 고형암이다. 특히, 지난해 LG화학과 동아시아(한국, 중국, 일본)에 대한 라이선스(L/O) 계약을 체결해 상업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특허 등록도 마쳤다. 지난 10월 미국에서 임상환자 대상 첫 투약을 시행했으며, 이어 11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특히 GEN-001은 단독 투여 요법뿐 아니라, PD-(L)1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 시 부작용 감소, 항암 효과 향상 등 치료 효능 면에서 높은 시너지가 기대되는 신약이다. 기존 면역항암제는 우수한 효능 이면에 환자 반응률이 20% 내외에 그친다는 치명적 한계가 있었다. 회사는 GEN-001과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 투여를 통해 80%의 비반응 환자군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놈앤컴퍼니는 글로벌 빅파마와 개발 협력에 따라 임상약물을 무상으로 공급받고 그 경제적 효익이 최소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 및 암 적응증 추가 확장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GEN-001’의 후기 임상 및 상업화 시점에는 기술이전 로열티 외에도 해당 물질 생산에 따른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해진다. 


 n  신규 타겟(Novel Target) 활용 면역관문억제제 파이프라인 확보…글로벌 면역항암제 선도기업 도약

 지놈앤컴퍼니는 CTLA-4, PD-1, PD-L1 등을 표적하는 기존의 면역관문억제제와 차별화된 자체 발굴 신규 타겟(Novel Target) 면역관문억제제 파이프라인(GENA-104∙GENA-105)도 First-in-Class혁신신약을 개발하며, 기존 알려진 타겟을 이용해 Best-in-Class를 목표로 하는 타사와 차별점을 지닌다.
 
우선 ‘GENA-104’는 암 조직에서 발현하는 GICP-104를 표적하는 면역관문억제제로, GICP-104은 아직까지 면역항암제에 적용된 적이 없는 신규 타겟 항원이다. 기존 면역항암제 치료에 효과가 없는 환자군 중 GICP-104가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경우 GENA-104을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물질 최적화 단계로, 향후 후보물질 선별 및 세포주 개발을 통해 전임상/임상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GENA-105’는 종양 세포에 침투한 Breg 세포에 발현하는 GICP-105를 표적하는 면역관문억제제이다. 회사는 GICP-105가 T 세포 활성에 대해 PD-L1보다 강력한 억제능을 가진 것을 확인하고, 이를 보다 광범위한 암 환자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T 세포 억제 기능을 중화하는 후보 항체를 도출했으며, GENA-104와 마찬가지로 세포주 개발 및 전임상/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PD-1, PD-L1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은 약 20조원 규모이며, 연평균 14% 수준으로 고성장해 2030년이면 시장 규모가 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GENA-104 및 GENA-105의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의약품의 미충족 수요까지 반영돼 기존 시장과 유사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  뇌질환 및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 통해 파이프라인 다각화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8월 미국 바이오 테크 기업 싸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Scioto Biosciences)를 인수해 글로벌 신규 파이프라인 뇌질환(자폐증)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을 확보했다. SB-121은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1상 계획(IND) 승인을 획득했으며,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적의 임상 디자인을 설계하고 내년 상반기 임상1상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SB-121’은 모유(breast milk)에서 유래한 균주를 활용한 물질로, 미주신경(뇌신경의 일종)을 자극해 옥시토신 분비를 유도함으로써 사회적 행동 조절 능력을 높이고 자폐증(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증상을 개선하는 기전을 지닌다. 개발 완료 시 대규모 기술이전이 예상돼 회사의 고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놈앤컴퍼니의 총 공모주식수는 2,000,000주로, 공모희망가 범위는 36,000원부터 40,000원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720억원(신주 발행 기준)을 조달하고, 공모된 자금은 연구개발 및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임상 개발을 통한 각 파이프라인의 경쟁력 강화, 우수 연구진 및 연구시설의 확보, 신사업과 해외 사업 추진 등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오는 7일과 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4일과 1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연내 상장 예정이며,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회사는 상장 후 전략적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토털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배지수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서울대병원 정신과 전문의, 베인앤컴퍼니 경영컨설턴트, MSD 대외협력 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한수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수학 후 Harvard Medical School 선임연구원, The Jackson Laboratory 수석팀장,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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